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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복지분야 새 일자리 많다
05-05-12 09:07 2,363회 0건
보건의료 복지분야 새 일자리 많다"
고용확대 등 일자리 창출 잠재력 큰 영역

보건의료 및 복지분야는 사회서비스 제공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잠재력이 큰 분야인만큼 고용확대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특히 이같은 노력은 복지수준의 제고, 고용구조의 개선,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정부는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의 주재로 10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2005년도 제8차'사회문화정책관계장관회의'를 개최 사회서비스 부문 일자리 확충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노동부는 교육, 보건, 보육 등 사회서비스 분야가 일자리 창출 잠재력이 가장 큰 영역이며 주요 선진국에서도 소득 1만불에서 2만불 이행과정에서 고용확대를 경험한바 있다고 했다.

특히 이같은 선진국의 경험을 분석해 보면 약 200만여개 일자리 창출 가능한 반면 우리나라 보건의료, 복지분야 비중(2.4%)은 스웨덴(18.7%) 미국(10.1%)등에 대해 대단히 과소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관련부처는 민간영역의 일자리 확충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8월초순까지 사회문화장관회의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 추진계획을 세우되 복지부에서는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일자리 추진체계와 개선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회의에는 김장관을 비롯 정동채 문화부 장관, 김대환 노동부장관, 곽결호 환경부장관, 장하진 여성부장관, 김용익 고령화 미래사회위원장,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김영식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권오룡 행정자치부 차관, 이원덕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수석비서관, 최경수 국무조정실 정책차장, 김창호 국정홍보처장, 문창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간사)이 참석했다.

- 약업신문 (20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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