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종합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가칭 '서울복지재단'을 오는 7월 설립, 가동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시내 사회복지시설간 서비스가 중복되거나 시설별 지원 및 관리기준에 차이가 나는 등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에 따라 재단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오는 7월 재단을 출범시켜 사회복지시설을 종합적으로 관리.운영하는 등 서비스 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재단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재정 지원과 민간위탁시설 수탁자 선정과 평가, 사업별 프로그램 개발.보급,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이는 시내 사회복지시설간 서비스가 중복되거나 시설별 지원 및 관리기준에 차이가 나는 등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에 따라 재단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오는 7월 재단을 출범시켜 사회복지시설을 종합적으로 관리.운영하는 등 서비스 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재단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재정 지원과 민간위탁시설 수탁자 선정과 평가, 사업별 프로그램 개발.보급,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