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복지방송' 개국
사회복지사, 실무자,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만드는 인터넷 복지방송국(welfare.tv)이 최근 개국했다.
국민방송(주)이 개국한 복지방송은 그동안 일부 방송들이 소외계층의 비참한 모습만을 부각, 후원금 모집에 치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참여해 이슈와 정책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사, 사회복지학과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복지vj들이 직접 현장의 소식을 캠코더로 활영해 방송하는 등 실무자들간의 '정보 네트워크'를 강화시켰다. 또 임재현 방송국장을 비롯, 직원 6명 중 4명이 사회복지사 출신으로 '방송기술' 보다는 '복지마인드'에 초점을 맞췄다.
사회복지사, 실무자,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만드는 인터넷 복지방송국(welfare.tv)이 최근 개국했다.
국민방송(주)이 개국한 복지방송은 그동안 일부 방송들이 소외계층의 비참한 모습만을 부각, 후원금 모집에 치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참여해 이슈와 정책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사, 사회복지학과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복지vj들이 직접 현장의 소식을 캠코더로 활영해 방송하는 등 실무자들간의 '정보 네트워크'를 강화시켰다. 또 임재현 방송국장을 비롯, 직원 6명 중 4명이 사회복지사 출신으로 '방송기술' 보다는 '복지마인드'에 초점을 맞췄다.